고야드는 모렐사의 수트케이스 장인이던
프랑수아 고야드가 1853년 파리 생토노르에 ‘메종 고야드’를 설립하면서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고,
이로 인해 대통령, 왕족, 유명 연예인, 음악가들 사이에서
고급 사치품으로 인정받았지요 .
세계 최고의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카메론 디아즈, 린제이 로한, 빅토리아 베컴 등의 셀럽들이
고야드를 사랑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랍니다.
상류층과 귀족 계급이 들고 다니는 최고급 트렁크와 여행용 가방을 납품하던 고야드는
아랍의 왕족과 유럽의 황실 여행 가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이니셜을 새겨주는 ‘마카주 서비스’는 고야드라는 브랜드를 좀 더 고급화했구요 .
고야드 가방은 컨버스에 천연 아라비아 고무로 만들어진 잉크를 이용하여
고야드만의 전용 패브릭으로 가방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패브릭에 손수 핸드 프린팅으로 그림을 그려서 만들구요 .
신기한 건
가짜 고야드 역시 중국인들의 수작업으로 핸드 프린팅을 한다니
그 정교함이 대단하다고 하는군요 !
고야드의 스테디 셀러 제품은 ‘생 루이백’이 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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